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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몇부작, 웹툰, 인물관계, 재방송 시간표(보러가기)

by 호박토마토올리브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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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다시보기

 

국민사형투표

방송중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programs.sbs.co.kr

 

요즘 엄청 재밌게 보고 있는 국민사형투표! 작품은 악질범을 대상으로 사형을 집행해 심판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경찰들을 담았습니다. 웹툰을 풀어냈기에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데요. 국민사형투표 몇부작, 웹툰, 인물관계도, 재방송시간에 알려드릴게요

 

 

국민사형투표 몇부작?

국민사형투표는 범죄와 스릴러와 미스터리와 느와르를 장르로 풀어내고 있어요.

시청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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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어느 날 당신에게 도착한 국민사형투표 문자. 당신의 선택은?

page.kakao.com

 

 

국민사형투표 인물관계도

 

김무찬(배우 박해진)

30대 중반, 남 “정의는, 게임의 규칙을 공평하게 만드는 것” 남부청 광수대 소속 팀장. 달리 말하면 남부청 공식 개새, 일명 싹쓰리.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 내 사건 안 나누기, 남의 사건 새치기하기, 범인 조져 여죄 털기, 상사한테 생색내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경찰대 동기들은 지능이며 경제 같은 기획 수사 분야를 노렸지만, 무찬은 경찰은 강력이지! 신념 하나로 선배들 따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머리 좋고, 촉 좋고, 수사력 만렙에 조직순응력까지 갖춘 그가, 밑바닥부터 잔뼈가 굵은 강력계 성골인 그가 대체 왜! 경찰청 비공식 클레임 처리반이 됐을까? 모두가 갸우뚱할 만큼 무찬은 화려한 전적에 어울리지 않는 홀대를 받는 중이다. 8년 전. 무찬은 증거를 조작했다. 형이라 부를만큼 가까웠던 권석주의 딸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됐을 때. 증거는 불충분 했으나 정황상 범인은 뚜렷했기에 어떻게든 잡고 싶었다. 확실하게 잡기 위한 ‘한 방’. 그 때 그 순간 무찬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하지만 그의 마련한 증거는 상대 변호사의 맹공에 의해 보기 좋게 뒤집어졌고, 살인범은 증거불충분으로 방면됐다. 그리고 이어진 권석주의 사적 복수.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유망한 법학자의 인생이 비틀어진 건 아닌가, 범죄를 막겠다고 벌인 일이 또 다른 범죄자를 만들어낸 게 아닐까. 지금까지도 자신의 결정을 되씹으며 잠 못 든 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무찬은 <국민사형투표>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에 앞장서기로 결심한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놓친 범인, 그리고 더 큰 배후를 잡기 위해.

 

김무찬 주변인물

 

권석주(배우 박성웅)

40대 초반, 남 “정의를 위해 분노할 줄 모르는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 한때 대한민국의 가장 이름 난 법학자였다. 든든한 집안, 뛰어난 지능과 호감 가는 외모, 유려한 언변까지. 세상의 이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모든 조건을 갖췄던 그는 8년 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외동딸을 살해한 범인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을 때, 그는 자신이 설파하던 법치국가의 정의가 허황된 이상임을 깨달았다. 이에 직접 범인을 살해한다. 아무리 피해자의 아비라지만 잔인함의 정도가 지나쳤기에 중형이 선고됐고, 무수히 칭송받던 법학 교수는 하루아침에 장기복역수로 전락했지만, 그는 범인을 직접 처단한 것에 일말의 후회가 없다. 교도소장의 법률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준 대신 개인실에 복역하는 호사를 누리고, 교도관들에게까지 꼬박꼬박 교수님 호칭까지 들으며, 재소자들의 학업, 진로, 고소고발 상담을 하는 ‘구루’처럼 지내던 어느 날.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는 ‘개탈’에게서 석주의 그림자를 감지한 한 사이버 수사팀 경찰이 그를 찾아온다.

 

권석주 주변인물

 

주 현(배우 임지연)

20대 후반, 여 “과연 인간은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 본청 사이버수사국 5년차 경위. 보안 전문가로 일하다 경찰 특채를 단번에 패스한 무렵에는 나름 기대주였다. 한 유명 국회의원의 홈페이지가 정적의 입김이 개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마비된 걸 알아내기 전까진 말이다. 경찰의 정의가 아직 살아있음을 보여 달라던 한 기자의 설득이 그녀를 움직였고, 결국 ‘디도스 공격’의 진실을 밝히는 언론 보도를 감행했다. 숨은 제보자로 남으려던 주현의 의도와는 달리, 기자는 경찰 조직의 적폐를 걷어내려는 새로운 물결로 그녀를 묘사했고, 덕분에 주현은 ‘의로운 경찰’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내부고발자로 찍혀 조직 내 왕따가 되었다. 이후 누구도 그녀에게 업무를 주지 않고, 회식에 부르지 않으며, 말을 섞지 않았다. 번번이 강력계 지원에 불려나가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렇게 꿋꿋하게 버티는, 한때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던 그녀는,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경찰청 최고의 천덕꾸러기, 욕받이 신세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현은 어린 동생을 안은 채 부모의 장례식을 치렀고, 홀로 경찰 조사를 받으러 다녀야 했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세상이 억울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손을 들어준다.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음주운전은 단순 졸음운전 사건이 되어 종결됐고, 차량 폭발 당시 입은 목덜미의 흉터만이 그녀의 억울함을 되새기는 낙인으로 남았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경찰이 있음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여겼기에, 뒤늦게나마 경찰에 투신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에, 타고난 촉, 감, 정보 사이 행간을 읽어내는 분석력으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하는데. 어떤 데이터보다 분석하기 어려운 김무찬과 권석주,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그녀의 ‘촉’을 자극한다.

 

주현 주변인물

 

국민사형투표 재방송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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